● 시대의창 리뷰
행복한 직장경영을 위한 기초교본 ‘대한민국 노동법’ 다시 공부하기

“법률” 하면 일반인들은 골치 아프다며 고개부터 휘휘 내젓는데, 그만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서일 것이다. 그러나 법률은 개인의 생활과 이해관계에 너무나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고개부터 내젓고 말 일이 아니다. 그 가운데 노동법은 특히 중요하다. 직장인들과 경영자들은 필히 노동법을 알아야 한다.          

노동법이야말로 직장인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위해 필요한 공부!
재테크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은 대개 부동산이나 세금 관련 법률에는 큰 관심을 보이면서도 미처 노동법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노동법이야말로 직장인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위해 필요한 공부다. 그 정당한 권리를 찾아먹는 것 자체가 넓게 보면 또 다른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보통사람들을 위한 노동법 공부 교재다. 그래서 일반직장인들과 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140가지 키워드로 핵심만 뽑았으며, 친절하고 쉽게 썼다. 이 책의 저자들은 노동 현장 일선에서 수행한 숱한 상담과 자문을 통해 축적한 자료를 토대로 내용을 구성했다. 따라서 현장에서 가장 자주, 중요하게 다뤄지는 키워드를 뼈대로 알기 쉽고 명료하게 씌어졌다.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상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지식, 노동법!
저자들은 이 책의 집필 의의를 “이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으려면 덮어놓고 흥분하여 고함을 치는 대신, 법에 보장된 자기 권리를 차분하게 조목조목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업주로서도 뭘 제대로 알고 합리적으로 대응해야 직원들에게 이른바 ‘말발’이 설 것입니다. 이제 덮어놓고 호통 치는 식의 ‘권위’로 문제를 덮으려는 미봉책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뿐더러 그래서도 안 될 것입니다. 이제 근로조건과 근로환경에 관한 문제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머리를 맞대고 앉아 대화와 타협으로 상호 최선의 공통분모를 찾아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근로자든 사업주든 먼저 노동법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최근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비롯하여 노동 관련 최신 개정 법률을 모두 적용하고 있으며, 저자가 대표로 있는 노무법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개정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수시로 해설할 것이다.     

● 지은이
김동재 공인노무사 : 영주 중앙고,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교보그룹 교보리얼코 인사팀, 노무법인 솔로몬(책임노무사)에서 근무했다. 현대건설, 한국디자인기업협회, 우리은행노동조합, KT링커스 노동조합 등에서 노동법률 자문을 수행했으며 근로기준, 해고, 노동조합, 산업재해 등 다수의 사건을 맡아 처리했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산재 관련 상담을 한 바 있으며, 현재 노무법인 광개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웅수 공인노무사 : 부산에서 태어나 동래고,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노사컨설팅, 복룡노무법인 등에서 근무했다. 한국엡손, 우리들병원, (주)프라임 등에서 노동법률 자문을 수행했으며 해고, 산업재해 등 다수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2004년 말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공무원노사관계 담당자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지식경제부에서 공무원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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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140
지은이 : 김동재·김웅수 지음
판형 : 대국판
쪽수 : 476쪽
가격 : 19,800원
발행일 : 2009년 4월 10일
ISBN : 978-89-5940-142-0 (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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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저들의 공화국’에 살면서 ‘우리의 공화국’ 찾기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서 석 달째 어둠을 밝히고 있는 촛불의 의미는 그저 ‘쇠고기 만행’에 대한 저항만은 아닐 터이다. 그것은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극렬하게 보여주고 있는 총체적인 ‘반동’ 작태에 대한 국민의 걱정과 분노와 경고를 담은 절절한 메시지일 터이다. 그야말로 대다수 국민들을 밟고 올라서서  ‘저들만의 공화국’을 강고하게 구축하려는 시장?개발만능주의 파시즘 세력에 맞선 혁명의 불길이자 ‘우리 모두의 공화국’을  염원해 마지않는 민중 축제의 물결, 바로 그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바로 이 책《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은 우리 국민이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염원하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우리의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식의 전환과 실천의 방식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담았다.
행동하는 문화학자 홍성태는 “철저하게 정치놀음의 산물인 한반도대운하는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될 것”이라 경고하고, 문화에 빠진 수의사 박상표는 “한미FTA를  구걸하느라 국민 건강주권을 팔아먹은” 이명박 정권의 쇠고기 만행과 그에 아부하느라 과학자의 영혼을 팔아먹은 어용학자들의 충성 릴레이를 한탄한다. 낮은 데로 임한 경영학자 강수돌은 마을 이장님이 되어 생태마을 공동체를 위해 투쟁하는 한편 농업과 노동 그리고 교육을 비롯한 삶의 방식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촉구하고, 노래하는 아나키스트 조약골은 남성주의, 국가주의와 같은 편향되고 왜곡된 이데올로기에 맞서 싸우는 한편 평화와 자유와 생명을 지키는 투쟁 현장에서 노래로 그 아픔과 눈물을 어루만진다. ‘돌아온 변호사’ 김용철은 “이미 대한민국 모든 권력을 접수해버린” 거대한 삼성왕국을 발가벗김으로써 거악巨惡도 척결할 수 있다는 소중한 희망 하나를 남겼고, 대쪽 같은 경제학자 김상조는 “유전무죄의 부패구조 청산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통찰하는 한편 지금 우리는 마침내 “거대한 부패구조에 대한 시민혁명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고 선언한다.   
     
이 책은 2002년부터 나오기 시작한 지승호의 지식인, 활동가를 통해서 본 한국사회 들여다보기 시리즈의 2008년 버전이자 지난해 펴낸《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의 연장선에 있는 인터뷰집이다.《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이 좌파 지식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사회가 실상 두 개의 현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에서는 한결같이  좌파, 우파, 중도파를 떠나서 대한민국을 틀어쥔 소수의 전횡을 견제하지 못하면 대다수 국민들의 삶은 물론 한국에 미래가 없음을 말하고 있다.               

● 지은이: 지승호
독립 인터뷰어로 활동하면서 ‘인터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인물과 사상》《말》의 인터뷰를 맡고 있으며,《인터넷 한겨레》의 하나리포터, 여성주간신문《우먼타임즈》, 월간《아웃사이더》,《서프라이즈》의 <인터뷰 정치> 등을 맡아서 했다. 인터뷰한 책으로는《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라잉 넛,   그들이 대신 울부짖다》(공저)《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마주치다 눈뜨다》《유시민을 만나다》《7인 7색》《감독, 열정을 말하다》《禁止를 금지하라》《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신해철의 쾌변독설》등이 있다.

● 인터뷰이
* 홍성태: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정보공유연대 대표, 참여연대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참여연대 집행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생태사회를 위하여》《대한민국, 위험사회》《개발주의를 비판한다》《반미가 왜 문제인가》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생태사회를 위하여》《현대 한국사회의 문화적 형성》등이 있다.

*박상표: 의학의 역사, 고지도, 철학의 역사, 사회 문제 등에 관심이 많으며, 경실련, 참여연대,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등에서 활동하면서도 여행과 문화답사를 즐기는 수의사다. 현재 현대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조용한 삶을 원하고 있지만, 한미FTA 등의 문제와 광우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글쓰기와 토론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조선의 과학기술》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몇 가지  문화적 저술을 준비해왔는데 광우병 사태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 강수돌: 1999년 조치원 신안리로 내려가 귀틀집을 짓고 생태적 삶을 실천하고 있다. 마을 이장을 맡아 생태적 마을공동체를 위해 투쟁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나로부터 교육혁명》《지구를 구하는 경제 책》《기업경영과 노동법》《<일중독 벗어나기》등이 있고, 번역서로 《세계화와 덫》《노동사회에서 벗어나기》《팀 신화와 노동의 선택》등이 있다.

* 조약골:  아나키스트 운동가이자 음악가다. 대추리에서 ‘평택지킴이’로 활동했으며, 새만금에서 생명평화운동을 벌이기도 했고, 이라크 파병에 항의하는 평화유랑단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대안생리대 운동을 펼치는 ‘피자매연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저작권에 반대해서 카피레프트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자신이 만든 4장의 앨범 <음악의 무정부>(2002), <재활센터 room 101>(2003), <stop crackdown>(2004), <평화가 무엇이냐>(2007)를 자신의 홈페이지(dopehead.net)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 김용철: 1983년 사법시험(25회)에 합격했다. 인천지검 검사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재직하면서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수사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를 거쳐 1997년 8월~2004년 9월 사이에 삼성 회장 비서실 법무팀 이사,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상무-전무,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역임했다. 그 후 법무법인 서정의 구성원변호사를 지냈고, 2005년부터《한겨레》비상근 기획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 김상조: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개혁연대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성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기도 하다. 경제개혁연대는 소액주주 권익보호,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금융정책 감시 등을 일을 하고 있으며, 김상조 소장은 재벌 개혁과 재벌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학계와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활동해왔다.

● 본문 중에서
 “저들이 지금 왜 안면몰수하고 대운하를 강행하려는지 알아요? 정치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사업이에요. 그 실체를 우리가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입만 열면 ‘기업의 도우미’가 되겠다고 하는 모양인데요. 그럴 거라면 대통령을 해서는 안 되죠. 대통령 자리가 기업의 도우미나 할 자리입니까? 그럴 거면 차라리 전경련 회장이나 해야죠.”  ― 홍성태 인터뷰 중에서 

“지금의 광우병 공포나 괴담은 정부가 광우병 관련 정보를 계속 비밀주의에 붙여서 자기네들끼리만 알고 국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데서 비롯한 것이지 무슨 배후세력이 괴담을 유포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국민은 국민대로 뿔이 나버리고, 협상은 협상대로 엉망진창이 되고, 국익은 국익대로 손상된 결과가 빚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박상표 인터뷰 중에서 

“이건희가 아무리 밉고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식은 삼성에  취직시키고 싶은 것 아닙니까? 애증을 같이하고 있는 기업집단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정확하게 지배주주, 개인주주하고 이씨 일가와 가신과 삼성 그룹을 분리해야 한다고 언론에 얘기했어요. 사건 명칭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삼성 비자금 의혹이 뭐예요. 삼성 비자금이 아니에요. 각 회사가 만든 것이 아니고, 이씨 일가와 그 가신들이 사욕을 위해서 만든 거죠. 이씨 일가 비자금 의혹 사건이라고 해야죠. 개념부터가 잘못되어 있어서 괜히 삼성 임직원들 자존심만 상했죠. 그럴 필요 없는 건데.”  ― 김용철 인터뷰 중에서


목차 보기



● 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
분야 : 정치사회
인터뷰 : 지승호
인터뷰이: 홍성태 박상표 강수돌 조약골 김용철 김상조
판형 : 신국판(152*224)
쪽수 : 344쪽
가격 : 14,500원
발행일 : 2008년 8월 4일
ISBN : 978-89-5940-125-3 (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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